Fashion

2022 F/W VOGUE KOREA RUNWAY PARIS 5

2022.03.06

2022 F/W VOGUE KOREA RUNWAY PARIS 5

<보그 코리아>가 고른 2022 F/W 파리 패션 위크 오늘의 룩.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2022 F/W

Hermès

서로 다른 소재로 표현한 면과 선, 고전적인 우아함과 은밀함.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Nadège Vanhee-Cybulski)는 정제된 실루엣과 하우스의 아카이브를 스포티하게 재해석했다. 특히 쇼가 진행되는 내내 등장한 무릎 위까지 끌어 올린 니삭스와 부츠의 조화는 발레리나를 떠올렸다.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2022 F/W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2022 F/W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2022 F/W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2022 F/W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2022 F/W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파리의 상징적인 극장 라 누벨 이브(La Nouvelle Eve)에서 펼쳐진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포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컬렉션. 1970년대 스타일의 까칠한 할리 퀸, 중세 시대의 애슬레저 룩, 펑키한 뮤즈들이 대거 등장한, 아주 화려한 한 편의 연극.

Lanvin 2022 F/W

Lanvin 2022 F/W

Lanvin 2022 F/W

Lanvin 2022 F/W

Lanvin 2022 F/W

Lanvin 2022 F/W

Lanvin

전쟁으로 암울하던 시기에 번성한 아르데코의 화려함이, 역사가 메아리치듯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울려 퍼졌다. 대칭과 직선, 자카드로 완성한 강렬한 패턴으로 어두운 시기에 디자이너가 던진 낙관적 메시지.

Ester Manas 2022 F/W

Ester Manas 2022 F/W

Ester Manas 2022 F/W

Ester Manas 2022 F/W

Ester Manas

‘모두에게 편안한 옷’. 패션계 불어온 보디 포지티브, 이 신체 긍정주의를 외치며 모델뿐 아니라 자신의 친구들을 런웨이에 내세운 에스터 마나스(Ester Manas). 견고하고 우아하게 흐르는 컷아웃 디테일과 업사이클링 소재로 완성한 착한 컬렉션.

Anrealage 2022 F/W

Anrealage 2022 F/W

Anrealage 2022 F/W

Anrealage 2022 F/W

Anrealage 2022 F/W

Anrealage

파리라는 행성에 착륙한 앙리아레이지. 현실과 가상, 순백이 뿜어내는 아주 고요한 힘.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2022 F/W

Rokh

한국을 떠나 텍사스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떠올린 황록은 학교에서 늘 치어리더가 되고 싶었던 어머니와 여동생처럼, 강한 여성들을 떠올렸다. 반항적인 스쿨걸이자 펑크에 빠진 치어리더의 일상, 이브닝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고 프롬 파티를 장식한 피날레까지.

Ann Demeulemeester 2022 F/W

Ann Demeulemeester 2022 F/W

Ann Demeulemeester 2022 F/W

Ann Demeulemeester 2022 F/W

Ann Demeulemeester

하우스의 아카이브를 탐구하고 반복되는 요소를 재해석한 앤 드멀미스터(Ann Demeulemeester). 단 한 가지 컬러가 주는 엄격함, 그리하여 강렬한.

    에디터
    가남희
    포토
    COURTES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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