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튼 호텔의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Kimpton Digital Guestbook)’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브랜드인 ‘킴튼 호텔 앤 레스토랑(Kimpton Hotels & Restaurants, 이하 킴튼)’이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새로운 여행 스토리텔링 공간인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Kimpton Digital Guestbook)’을 공개했다.
‘킴튼’은 198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빌 킴튼(Bill Kimpton)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고객과 직원 사이의 벽을 허무는 고유의 호텔 문화를 창조해왔다. 특히 개개인에 맞춘 사려 깊고 친밀한 분위기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 약 75개의 호텔에서 킴튼 고유의 서비스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킴튼의 신규 호텔 오픈과 여행 스토리텔링 플랫폼의 론칭을 기념하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글로벌 프로모션은, 전 세계의 참여자 중 총 4명을 추첨해, 킴튼 호텔에서 잊지 못할 10박을 경험할 수 있는 ‘얼티밋 킴튼 익스피리언스(Ultimate Kimpton Experience)’ 경품을 제공한다. 시드니, 발리, 방콕, 코사무이, 파리의 킴튼 호텔 중 한 곳에서 아름다운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킴튼만이 가진 서비스와 고객에게 특화된 일정, 대표적인 특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 것.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3월 13일까지 본인의 경험을 담은 여행 이야기를 해시태그 #KimptonStories를 사용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에는 한국과 호주 시드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여행가,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해 첫 장을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로 소통하는 공간에서 한국의 아티스트 노보(Novo)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재석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노보 작가는 여행이 그의 삶과 작업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고 의미 있는 기회로 작용했던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재석 작가 역시 여행은 새로운 컨텐츠와 스토리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특히 어디든 그와 함께 한 ‘수수걸’,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수수트래블그램(SusuTravelgram) 시리즈 역시 여행에서부터 비롯된 작품임을 공유했다.
한편, 킴튼은 지난 2020년 동남아 지역의 첫 킴튼 호텔인 ‘킴튼 말라이 방콕(Kimpton Maa-Lai Bangkok)’을 선보인 바 있다. 레지던스 및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총 362개의 객실을 보유, 크리스티안 디벨터(Christian Develter)가 디자인한 로브와 태국 스파 브랜드 한(HARNN)의 맞춤형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올해도 킴튼 호텔 앤 레스토랑은 새로운 도시와 지역에서 7개의 호텔을 오픈하며 역동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1월 태국 코사무이 지역에서 ‘킴튼 키탈레이 사무이(Kimpton Kitalay Samui)’가 태국 최초의 킴튼 리조트로 개장,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상쾌한 해변의 매력을 겸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호주의 첫 킴튼 브랜드인 ‘킴튼 마고 시드니(Kimpton Margot Sydney)’가 오픈했다. 역사, 예술, 팝업 이벤트, 지하의 와인 셀러까지 모든 것이 담겨있는 보물창고 같은 구성이 특징. 특히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웅장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공간에서 시드니를 느낄 수 있다.
킴튼이 올해 개관하는 ‘킴튼 나란타 발리(Kimpton Naranta Bali)’도 주목해 볼 것. 신들의 섬으로 향하는 완벽한 관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체 빌라로 구성되는 이 럭셔리 부티크 리조트는 전통적인 발리의 모습과 현대적인 디자인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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