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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4월 복귀 선언

2022.11.07

홍진영, 4월 복귀 선언

가수 홍진영이 가요계에 복귀합니다. 논문 표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지 1년 반 만이죠.

21일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4월 6일 신곡 발표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마무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온 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겁니다.

소속사 측은 복귀 관련 입장문을 통해 “공인으로서 대중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영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20 11월 발매된안돼요이후 약 1 6개월 만. 이번 컴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1년 반이 단순한 공백기가 아니라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한 자숙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 2009년 5월 홍진영이 조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이 표절 검사에서 74%의 표절률을 보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이 논문 집필 과정에서 했던 인용을 두고 ‘당시 관행에 따랐던 일’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부추겼죠. 또 “당시 문제없이 통과됐던 부분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선대 대학원위원회 측은 조사를 거쳐 홍진영의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로 최종 판정했죠. 이 결과가 나옴에 따라 홍진영은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 생긴 논란에 홍진영은 결국 고개를 숙였는데요. 이번 복귀로 그녀가 대중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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