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지 않는 습관 5
다이어트는 일상생활에 스며들어야 쉽게 지치거나 실패하지 않고 해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살이 덜 찌는 습관으로 먼저 바꿔봅시다!
삼시 세끼 잘 챙겨 먹기
과식과 폭식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입니다. 끼니를 거르면 허기가 지고, 자연스럽게 폭식을 하게 되죠. 한 번에 많이 먹고 굶는 것보다 적게 자주 먹는 쪽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사는 천천히
바쁘디바쁜 현대사회에서 식사 시간만큼 귀한 시간도 없죠. 직장인도, 학생도 후다닥 먹고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사는 적당량을 천천히 먹는 것이 관건! 음식을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포만감도 커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배가 불러오기 전, 배가 고프지 않다고 느껴질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밀가루 피하기
떡볶이, 빵, 국수 등 맛있는 것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밀가루 속 글루텐은 몸을 붓게 하고, 부기는 곧 살로 이어져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또 밀가루 음식에는 설탕, 나트륨, 지방 등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할 때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죠. 밀가루보다는 현미, 귀리 등 거친 곡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마시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물 마시기. 혈액순환, 갈증 해소, 몸속 노폐물 제거, 변비 해결, 피부 촉촉함 유지 등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식사 전 물 한 잔은 포만감을 줘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죠. 다만 커피나 차는 물이 아니니 순수한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잘 자기
숙면은 몸이 제대로 쉬고, 다음 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피부 재생과 면역력 유지 등 숙면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다양한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체중 조절입니다. 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 내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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