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의 당당한 노출
팝 스타 마돈나는 60대가 된 뒤에도 자기만의 길을 멋있게 걸어가고 있죠. 마돈나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루데스 레온 역시 엄마의 자신감과 용기를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루데스 레온은 모델로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데요, 여러 방면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캘빈 클라인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 레온은 이너웨어를 입고 당당하게 겨드랑이 털을 노출했습니다. 건강한 몸매와 미소, 피어싱 등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낸 그녀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레온의 개성 있는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타 브랜드 광고에서도 자신 있게 ‘겨털’을 노출했으며, 2021 뉴욕 멧 갈라 쇼에서도 시원하게 드러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그녀의 겨드랑이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죠.
레온이 겨드랑이 털을 밀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굳이 밀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그녀를 응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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