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허니문 떠난 현빈-손예진
얼마 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이죠.
11일 현빈과 손예진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당분간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허니문을 만끽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죠. 이날 두 사람은 아름다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평소 친분이 있는 스타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톱스타인 두 사람의 결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죠. 앞서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뜨거운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이 실제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 허니문도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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