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에디토리얼 플랫폼, SSENSE의 세계
SSENSE[es-uhns/에센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시작해 럭셔리 패션 하우스,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아방가르드 브랜드를 총 망라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이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고유의 콘텐츠와 독자적인 기술 솔루션과 시스템은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었다. 이런 SSENSE만의 콘텐츠와 커머스, 문화가 서로 결합되어 전형적인 e-커머스의 범주를 뛰어넘어 그 자체로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SSENSE는 2003년 라미, 피라스, 바셀 아탈라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창기 e-커머스에 흥미를 느낀 라미가 일종의 파트타임 프로젝트로 SSENSE를 시작한 것. 패션의 2차 시장에 대한 실험을 통해 매력적인 성장 기회임을 깨달은 그는, 컴퓨터 엔지니어링 졸업 논문의 일환으로 첫 SSENSE 플랫폼을 만들었다. 그 후 두 형제가 합류해 서로를 보완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선구적인 글로벌 패션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형제들은 관습에 도전장을 던지는 것이 곧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라고 믿었고, 플랫폼을 통해 그 목적에 도달하고자 했다.
패션 업계의 거대 하우스인 프라다, 발렌시아가, 생로랑, 구찌, 버버리 등이 보여주는 시대정신을 정의하는 디자인은 물론, 모두가 선망하는 오프-화이트, 베트멍, 이지, 아크네 스튜디오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 여기서 더 나아가 릭 오웬스, 톰 브라운, 꼼 데 가르송의 실험적인 의상과 더불어 시대를 앞서 나가는 나이키, 리복 클래식,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스포츠웨어가 공존한다. 떠오르는 패션 흐름의 선두에 있는 SSENSE. 역동적인 범주의 독점 제품과 매력적인 캡슐 컬렉션,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권위 있는 디자이너와 유망 디자이너 신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니얼 시저와 칼리 우치스 등 라이징 스타와의 인터뷰부터 크레이그 그린과 자크뮈스 등의 디자이너에게서 듣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다니엘 리건과 막심 발레스레로스 등의 포토그래퍼가 포착한 화보에 이르기까지. SSENSE의 에디토리얼 플랫폼은 현대 문화 흐름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업계를 선도하는 에디토리얼 컨텐츠를 통해 컨텐츠, 상거래, 문화의 결합을 시도해 온 SSENSE.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위해 5월 2일까지 특별 할인코드 ‘SS2022’가 진행되고 있으니 놓치지 말 것. 공식 홈페이지(https://www.ssense.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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