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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앞머리는 베이비 브레이드

2022.11.06

올여름 앞머리는 베이비 브레이드

어중간한 앞머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귀여우면서 힙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올여름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다면! 정답은 ‘베이비 브레이드’. Y2K 트렌드가 패션계를 휩쓸면서 베이비 브레이드의 유행 역시 돌아왔습니다. 거울 앞에 앉아 앞머리를 땋아봅시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베이비 브레이드를 선보였죠. 엔데믹 이후 줄줄이 이어질 각종 페스티벌에서 돋보일 수 있는 치트 키입니다. 

켄달 제너는 앞머리는 얇게 단단히 땋고, 뒷머리는 부드럽게 넘겨 베이비 브레이드가 더 돋보입니다. 페스티벌에서 격하게 놀고, 물을 맞아도 결코 앞머리가 흐트러질 일이 없겠죠.

배우 마고 로비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베이비 브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비밀은 이마 중간부터 광대뼈까지 앞머리를 땋은 다음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는 것. 

레드벨벳 조이는 긴 생머리를 따라 베이비 브레이드를 연출했습니다.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걱정이라면 조이처럼 짧게 땋아도 좋겠죠.

팝 스타 두아 리파는 앞머리와 윗머리를 아주 얇고 촘촘하게 땋아 내린 베이비 브레이드를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여름에 어울리는 누디한 메이크업을 곁들이면 힙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블랙핑크 제니도 베이비 브레이드를 선보인 적 있는데요, 뒷머리를 묶어 올리면 더 힙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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