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와 5성급 호텔의 컬래버레이션을 주목할 것.

날씨는 이미 초여름을 향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떠나기엔 아직 이른 시기. 설레는 마음을 달래기에 이보다 좋은 선택이 있을까?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가 국내 5성급 호텔 두 곳과의 협업으로 아주 특별한 경험을 기획했다.

조니워커 블루는 ‘우리의 깊이를 깨우다(Depth of Character)’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조선 제주, 콘래드 서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하게 조니워커 블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 리조트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와의 협업은 5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오직 50개의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돼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 스위트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만의 모던 럭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와 힐 스튜디오 스위트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조니워커 블루 한 병과 글렌캐런 글라스 세트, 배스밤과 함께 그랑 제이에서 조식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랑 제이 액세스 혜택까지 포함돼 있다. 협업 기간 동안 힐 스위트에 투숙하는 고객은 그랑 제이에서 저녁 식사를 할 경우 조니워커 블루를 페어링 주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진행하는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도 신청 가능하다.

본관 1층에는 포토존과 홀로그램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조니워커 블루 브랜드존이 설치돼 있으며 같은 층에 있는 라운지앤바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세트 메뉴를 보틀과 글라스 두 가지로 제공한다. 메뉴에 따라 안주 플레이트 혹은 마카롱과 맛볼 수 있으며 보틀로 주문할 경우 조니워커 블루 보틀에 원하는 문구를 레이저로 각인할 수도 있다. 콘래드 서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협업을 진행한다.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를 위해 코너 스위트와 콘래드 스위트가 조니워커 블루 컨셉룸으로 꾸며진다. 동일하게 조니워커 블루 한 병과 글렌캐런 글라스 두 개 세트, 배스밤을 선물로 제공하며 2인 조식도 포함된다. 호텔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 조니워커 블루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보틀 세트를 주문하면 치즈와 과일 플레이트가 함께 제공된다. 글라스 세트는 콜드컷 플레이트와 초콜릿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를 예약하거나 바에서 조니워커 블루 스페셜 보틀 세트를 주문할 경우 글렌캐런 글라스 2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서비스는 두 호텔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이번 협업은 조니워커 블루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그> 코리아 SNS와 브랜드 SNS 채널에는 모델 지현정과 박성진이 호텔 곳곳을 배경으로 조니워커 블루를 즐기는 캠페인 영상 두 편이 공개됐으며, 6월 중에 마지막 한 편을 선보일 예정. 두 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코리아 6월호에서 화보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