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삶의 질을 높이는 사소한 리빙템 4

2022.06.15

삶의 질을 높이는 사소한 리빙템 4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다. 한번 사놓으면 두고두고 사용하게 되는 리빙템.

미나 미니램프 by 렉슨

@lexondesign

@lexondesign

공간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조명을 바꾸는 것. 하지만 조명은 큰 부피를 차지할 뿐 아니라 디자인 조명의 경우,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 어려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렉슨의 ‘미나 미니램프’는 디자인과 가격, 성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바닥에 ON/OFF 버튼이 있어 주백색과 주광색 두 가지로 공간의 무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크기로 침실 옆 야간 조명으로 쓰거나 테이블에 촛불을 대신해 올려도 좋다. 그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다양한 공간에서 쓸모 있는 쓰임새를 자랑한다홈페이지 바로 가기

디퓨저 데스크 모빌 by 블루발코니

@bluebalcony.studio

@bluebalcony.studio

블루발코니의 ‘디퓨저 데스크 모빌’은 바쁜 삶에 여유가 필요하다면 망설임 없이 두어야 할 홈 프래그런스 제품이다. 바람을 타고 율동감 있는 리듬을 만들어내는 건 물론, 가만두기만 했을 뿐인데 은은한 향기가 퍼진다. 구조적으로 안정감 있는 조형미를 지닌 모빌의 아랫부분 석고 베이스에 디퓨저 오일을 떨어뜨리면 시각을 넘어 후각까지 사로잡는다. 머스크, 화이트 코튼, 파인트리 등 눈으로 보기만 해도 좋은데 은은한 향기까지 품은 셈이다. 업무용 데스크나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한 번씩 눈길을 주기 좋다홈페이지 바로 가기

스마트 자동 센서 휴지통 by 블리바

@vliba_official

@vliba_official

버릴 때마다 놀라는 편리함에 중독될지도 모른다. 블리바의 ‘스마트 자동 센서 휴지통’은 편리함을 극대화한 세 가지 오픈 모드에 초점을 맞춰 만들었다. 사용자의 모션을 감지하는 센서 모드부터 양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닿기만 해도 자동으로 열리고 5초 후 자동으로 닫히는 충격 감지 모드, 또 뚜껑을 계속 열고 사용해야 할 때를 위한 오픈 유지 모드까지 똑똑함에 무릎을 치게 만드는 휴지통이다. 매트 화이트, 다크 그레이, 매트 실버, 샴페인 골드 등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까지 갖췄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클리퍼 선풍기 by 무아스

업체 제공

세우거나 꽂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원한 바람을 느낀다. 클립형과 스탠드형 거치 방식으로 상황에 따라 더위를 식혀줄 무아스 ‘클리퍼 선풍기’. 360도 상하좌우 회전으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60, 120분 안심 타이머 설정으로 잠들기 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총 3단계 바람 세기와 10초간 바람이 나오고 5초간 멈추는 걸 반복하는 인터벌 모드도 장착했다. 무아스의 ‘클리퍼 선풍기’는 충전도 간단, 조작 방법도 간단,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은 선풍기다홈페이지 바로 가기

프리랜스 에디터
주현욱
포토
업체 제공,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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