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미니멀리즘 감성이 담긴 토템의 트래블 캡슐은 레디투웨어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토템의 스칸디나비안 헤리티지에 햄프턴에서 보낸 나의 여름 감성을 더한 컬렉션으로, 우리 여성들이 휴가지에서 즐겨 입는 스타일로 볼 수 있다.” – 엘린 클링(Elin Kling), 토템 공동 창립자

토템(Toteme)은 2014년 엘린 클링과 칼 린드만 부부가 뉴욕에서 설립한 스톡홀름 기반의 레이블로 체계적인 반복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완성시켜 현대적으로 해석된 유니폼을 제공하고있다. 이번 여름 토템은 매치스 패션(MATCHESFASHION)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인 서머 트래블 캡슐인 ‘Travel in Toteme’을 출시한다. 여행을 위한 토템의 옷장을 베이스로 한 이번 컬렉션과 캠페인은 햄프턴(Hamptons)을 배경으로, 햄프턴 출신의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 (Theo Wenner) 와 함께했다.

모노크롬 톤의 17피스로 구성된 해당 캡슐 컬렉션은 통기성이 좋은 실크와 리넨 소재의 롱 라인 블라우스, 새로운 시그니처 스윔수트, 페이즐리 프린트의 사롱 그리고 모노그램 크로쉐가 돋보이는 피스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캔버스 소재의 슬링백과 위켄더 백은 여름날 짧은 여행을 위한 룩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첫 번째 트래블 캡슐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토템과 또 한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아름답고 모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컬렉션은 돌아온 여행 시즌을 기념함과 동시에 고급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처 스타일과 새로운 실루엣으로 채워져 있다.” – 리안 위긴스(Liane Wiggins), 매치스패션 여성복 책임자

Toteme 모노그램 스윔수트, 두부 블랙 모노그램/21만원.

Toteme 라이오셀 리넨 롱라인 블라우스, 두부/44만원.

Toteme 엠브로이더드 코튼 실크 노트 블라우스, 블랙/66만원.

Toteme 크로셰 드레스, 블랙/81만원.

Toteme 라이오셀 리넨 랩 트라우저, 두부/51만원.

Toteme 페이즐리 실크 코튼 사롱, 블랙/34만원.

Toteme 캔버스 슬링, 라이트 헤이/114만원.

Toteme 캔버스 위켄더, 라이트 헤이/98만원.

Toteme 더 플립 플랍 플랫, 카라멜 크로코/41만원.

이번 캡슐 컬렉션은 토템과 매치스 매션에서 독점으로 출시되며, 6월부터 토템 공식 홈페이지(www.toteme-studio.com)와 매치스패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