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여성 댄서들의 뜨거운 대결은 감동과 희열을 안기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죠.

2022년 여름, 이제 그 열기를 이어갈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가 옵니다. 이번에는 남성 댄서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베일에 싸여 있던 <스맨파>의 전체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프로젝트 크루로 선발된 ‘엠비셔스(MBITIOUS)’.

엑소, 트와이스 등 톱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만든 안무가들이 속한 ‘원밀리언(1MILLION)’.

트렌디한 안무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위뎀보이즈(WeDemBoyz)’.

걸리시, 젠더리스, 재즈 펑크 등 독보적인 컨셉을 무기로 삼은 ‘어때(EO-DDAE)’.

언더그라운드 힙합 바이브와 프리스타일 장인이 뭉친 ‘BIIB(뱅크투브라더즈)’.

파워풀한 크럼프와 넘치는 에너지를 내세운 ‘프라임킹즈(PRIME KINGZ)’.

수준급 실력으로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와이지엑스(YGX)’.

전 세계가 리스펙하는 월드 챔피언 ‘저스트절크(JustJerk)’.

최고의 댄서로 구성된 8 크루가 <스맨파>를 통해 최고를 가려낼 예정입니다. 현재 <스맨파> 크루들의 ‘글로벌 K-DANCE 미션’ 글로벌 평가가 시작된 가운데, 오는 8일 유튜브 채널 ‘더 춤’과 ‘엠넷플러스’에서 글로벌 평가 투표를 진행합니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스맨파>는 오는 8월 베일을 벗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