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NOT A FACIAL, IT’S A HYDRAFACIAL

2022.07.19

NOT A FACIAL, IT’S A HYDRAFACIAL

피부를 위한 시간, 30분! 국내 상륙한 ‘하이드라페이셜’로 빛나는 피부를 경험해 보자.

하이드라페이셜의 CEO 앤드류 스텐릭

하이드라페이셜의 CEO 앤드류 스텐릭과 CFO 리 위엔 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을 반쯤 가리는 마스크로 인해 얼굴이 두 가지 피부 타입으로 나뉘게 되었다고 호소한다. 마스크 안은 예민한 트러블로 가득하고, 눈가는 점점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렇듯 피부 고민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패리스 힐튼이나 비욘세, 크리스틴 스튜어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가 애정 하는 ‘하이드라페이셜’이 국내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부드러운 박피-노폐물 추출-수분, 영양 공급’ 3단계를 거치는 피부 관리로 볼텍스 퓨전이라는 특허 기술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볼텍스 퓨전 팁의 놀라움은 실제로 하이드라페이셜 관리를 경험해 보면 느낄 수 있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시원하게 긁어내는 단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부터 가장 신경 쓰이는 나비존의 블랙 헤드가 쏙쏙 뽑혀 나가는 중에도 통증은 거의 없고 신선한 쾌감만 남는다. 이렇게 뽑혀 나온 피지, 각질, 불순물 등은 관리 후 컨키를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 짜릿하다. 1-2 단계 과정을 통해 깔끔하게 비워진 모공을 쫀쫀하고 시원하게 채워주는 영양 공급 단계까지 마무리해도 관리는 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극 없이 관리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관리 후 다운타임 없이 즉각적으로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이 시국에 나타난 유일한 축복이 아닐까.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에서 15초마다 시술되고 있다는 하이드라페이셜의 새로운 수장은 앤드류 스텐릭(Andrew Stanleick). 그는 유니레버, 로레알을 비롯해 킴카다시안, 카일리제너의 뷰티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이 있다. 그래서일까?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는 하이드라페이셜의 면면을 앤드류 스텐릭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하이드라페이셜 장비

Q.‘하이드라페이셜, ’우리에게 아직은 낯설다. 어떤 브랜드인지 소개부탁한다.
하이드라페이셜은 ‘3단계, 30분 내 피부의 전성기’를 선사하는 미국 뷰티 헬스 컴퍼니의 주력 피부 관리 브랜드다. 30분의 관리를 통해 피부 겉과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즉시 영양 성분을 공급해 즉각적인 광채와 수분감을 준다. 현재 90여 개국, 50여 가지의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이드라페이셜 관리는 개별 맞춤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고객 피부 타입에 맞게 부스터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에는 현재 더마빌더(dermabuiller)와 브리트놀(Britenol) 두 가지의 부스터가 출시되어 있다. 

Q.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비욘세(Beyonce), 크리스틴 스튜어드(Kristen Stewart),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에단 호크(Ethan Hawk)  한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가 애정하는 관리라고 알려져있다. 15초마다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할정도로 말이다. 사실인가?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하이드라페이셜은 많은 셀러브리티가 레드카펫을 밟기  반드시 받고 있는 관리다. 30분이라는 짧은 관리 시간은 물론 관리 다운타임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하이드라페이셜이 선사하는 피부 광채를 통해 결국은 내면의 자신감까지 채워지기 때문에 더욱 사랑 받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이드라페이셜이 모두에게 이러한 자신감을 선사할 거라고 생각한다.

Q.아시아, 중에서도 한국 시장을 선택한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하이드라페이셜은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전체 매출은 21 기준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을 했다. 이렇게 피부미용 업계에서 아시아 시장은 매우 중요한 마켓이다. 아시아인의 결점 없는 피부는 이제 모두가 동경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K-뷰티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 뷰티 시장의 인지도는 상당하다. 한국은 뷰티 에스테틱 시장 있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유행을 빠르게 선도하고 장악한다. 한국 뷰티, 에스테틱 업계에서의 성공이 브랜드의 성공지표가 정도로 매우 중요하고 아이코닉한 시장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Q.한국의 뷰티 시장은 어쩌면 포화 상태라고 생각한다. 틈에서 우위를 선점할 하이드라페이셜만의 강점이 있다면?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전략은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하이드라페이셜이 가진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에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 법인 설립은 현재 진행 단계이며 서울에 하이드라페이셜 체험관을 이르면 올해 가을 정도에 선보이려고 한다. 하이드라페이셜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고유성과, 기술 그 자체가 치열한 한국의 뷰티 시장에서 큰 전략이  거라고 자신한다.

Q.아무리 좋은 시술이라도 통증이 과하거나 시술 후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면 꺼려지기 마련이다. 하이드라페이셜의 경우는 어떤가? 레이저 시술 등은 부작용이 있기도 한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하이드라페이셜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허 받은 볼텍스퓨전의 팁 덕분에 관리 중에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부스터로 개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받을 수 있다.특별히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개별 맞춤 부스터 처방을 통해 더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관리 후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레드 카펫을 밟기 직전, 촬영 전에 하이드라페이셜을 찾는 이유기도 하다. 레이저
시술과의 시너지도 좋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레이저 시술을 통해 얻게 되는 열감과 자극에 회복과 진정을 더하며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선사한다.

Q.가장 효과적인 시술 주기는 어떻게 될까?
하이드라 더마브레이션 (부드러운 박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피부 재생 주기인 28일에 맞춰 한 달에 한 번을 권장한다. 초반에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2주에 한 번씩 4번 관리 후 한 달에 한 번씩 받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정밀한 상담이 중요하다.

Q.앤드류 스텐릭이 키를 쥔 하이드라페이셜의 앞으로가 궁금하다.
하이드라페이셜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피부를 통한 자신감 상승을 약속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셀러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부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엔 제니퍼 로페즈의 뷰티 브랜드 제이로와 함께 만든 부스터가 공개된다. 한국의 뷰티 브랜드, 셀러브리티와의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빠른 시일 내에 하이드라페이셜 한국 체험관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

콘텐츠 에디터
박채원
사진, 영상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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