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파이트 저지 3인 공개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 이어 8월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가 방송됩니다. 앞선 시리즈는 최고의 댄서들이 모여 열정적이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스맨파>는 과연 얼마나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net 측은 22일 <스맨파>의 파이트 저지 3인을 발표했습니다.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우영입니다.
보아는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에도 파이트 저지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었던 보아는 성공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많은 이의 롤모델이기도 하죠. 특히 보아는 댄서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하고, 무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평가하는 등 저지로서 무게중심을 잡아왔는데요, 댄서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는 이제 <스맨파>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은혁은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그의 춤선과 안무 소화력은 익히 알려져 있죠. 은혁은 실제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직접 무대 안무를 디렉팅할 정도로 안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스맨파>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궁금해집니다.
2PM의 우영도 파이트 저지로 함께합니다. 우영은 과격한 안무를 소화하기로 유명한 2PM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 중입니다. 춤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그는 2PM SNS를 통해 댄스 실력을 여러 차례 공개했죠. ‘나랑 춤추장’이라는 자체 콘텐츠에서는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스트릿 배틀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만큼 <스맨파>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 명의 파이트 저지에 이어 MC는 비보이 출신이자 앞선 시리즈에서도 활약한 강다니엘이 맡을 예정입니다. 올여름 다시 한번 전국을 뜨겁게 달굴 남자들의 거친 댄스 배틀 <스트릿 맨 파이터>는 오는 8월 16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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