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프로미스나인 떠난다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장규리가 팀을 떠납니다. 데뷔한 지 4년 7개월 만에 내린 결정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팀입니다. 장규리를 비롯해 노지선, 송하영, 이나경, 백지헌, 이새롬, 이서연, 이채영, 박지원 등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2018년 초 정식으로 데뷔해 사랑을 받았죠.
이제 장규리가 떠나면서 팀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 활동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규리는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 활동을 마지막으로 7월 31일 프로미스나인에서 탈퇴합니다.
이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부터 8인 체제로 팀을 정비하고, 일본 활동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홀로서기에 나서면서 앞으로 연기와 음악 활동을 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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