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보그’가 포착한 우리 시대 슈퍼모델 클럽

2022.08.08

‘보그’가 포착한 우리 시대 슈퍼모델 클럽

카이아, 켄달, 지지, 벨라, 모나, 비토리아, 아녹, 소라, 팔로마, 아두트, 셰리… <보그> 앵글에 포착된 우리 시대 슈퍼모델 퍼스트 네임 클럽!

니트 베스트와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쇼츠는 디올(Dior), 부츠는 아브라(Abra), 트렁크는 리모와(Rimowa).

최소라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주목받은 모델이다.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런웨이와 화보, 캠페인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보그>를 비롯한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벨라가 입은 재킷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티셔츠와 레깅스, 모자는 구찌(Gucci), 스트랩 샌들은 베르사체(Versace). 비토리아의 브라 톱과 레깅스, 슈즈는 로에베(Loewe), 허리에 두른 재킷은 에르메스(Hermès).

카디건과 벨트처럼 활용한 목걸이는 샤넬(Chanel), 청바지는 리바이스(Levi’s), 샌들은 아브라(Abra).

팔로마 엘세서는 현시대를 대표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다양한 사이즈에 관한 폭넓은 수용과 정신 건강을 옹호하며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이다.

바닥에 앉아 있는 셰리 시.

모델 알톤 메이슨과 함께 있는 모나 투가드.

이동 중인 비토리아 체레티.

거울 셀피를 찍고 있는 팔로마 엘세서.

루이 비통 쇼에 선 최소라와 정호연.

비즈 장식 톱은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청바지와 브리프, 벨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키튼 힐 로퍼는 미우미우(Miu Miu).

벨라 하디드는 2014년 가을,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톰 포드와 보테가 베네타, 발망, 샤넬의 런웨이를 걸었고, 수많은 브랜드의 캠페인에 등장했다.

절개 디테일 톱과 청바지는 로에베(Loewe), 신발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비토리아 체레티는 열네 살 때 이탈리아에서 참가한 모델 대회의 최종 결선에 진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루이 비통, 버버리, 샤넬, 디올, 미우미우, 보테가 베네타, 톰 포드, 생 로랑 등의 쇼에 섰다.

지지가 입은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소라가 입은 톱과 스커트는 오프화이트(Off-White), 신발은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

지지가 입은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소라가 입은 톱과 스커트, 가방은 오프화이트(Off-White), 신발은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

지지가 입은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소라가 입은 톱과 스커트, 가방은 오프화이트(Off-White), 신발은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

지지 하디드는 2014년에 동생 벨라와 함께 데뷔했다. 셀 수 없이 많은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베르사체 2021 F/W 쇼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벨라 하디드의 바지와 신발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지지 하디드가 입은 바지는 구찌(Gucci). 모나 투가드가 입은 카디건은 샤넬(Chanel), 바지는 파코 라반(Paco Rabanne). 비토리아 체레티가 입은 재킷은 미우미우(Miu Miu). 아녹 야이가 입은 니트 톱과 청바지, 벨트,
샌들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드레스와 스카프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스커트는 시몬 로샤(Simone Rocha), 부츠는 베르사체(Versace).

카이아 거버는 198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다. 하지만 엄마의 후광보다 더 빛나는 실력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간다.

모나가 입은 재킷은 더 로우(The Row). 아녹이 입은 바지는 에르메스(Hermès), 가방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모나 투가드는 2019년 프라다 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로에베와 펜디, 샤넬, 루이 비통, 미우미우, 생 로랑을 비롯해 40여 개 브랜드의 런웨이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아녹 야이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남수단계 미국인 패션모델이다. 나오미 캠벨에 이어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프라다 쇼의 오프닝을 맡은 흑인 모델이다.

아녹이 입은 드레스는 더 로우(The Row), 모자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재킷과 스커트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켄달 제너는 열세 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커머셜 프로젝트 위주로 활동하다가 2014년을 기점으로 하이패션 브랜드와 활발히 작업을 진행한다.

보디수트는 알라이아(Alaïa), 가방과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귀고리는 로레트 콜레 뒤프라(Lorette Colé Duprat).

아두트 아케치는 안토니 바카렐로의 눈에 띄어 2017 S/S 생 로랑 쇼의 독점 모델로 데뷔했다. <타임>이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재킷은 프라다(Prada), 스웨터처럼 입은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스커트는 블루마린(Blumarine), 부츠는 지방시(Givenchy).

셰리 시는 텍사스 출신의 중국계 미국인이다. 알렉산더 왕 2019 리조트 컬렉션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2022 F/W 시즌 38개 쇼를 소화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선 모델 1위를 차지했다.

포토그래퍼
Jack Day
스타일리스트
Gabriella Karefa-Johnson, Jack Borkett
에디터
신은지
모델
Bella Hadid, Gigi Hadid, Mona Tougaard, Vittoria Ceretti, Anok Yai, Adut Akech, Sherry Shi, Kendall Jenner, Kaia Gerber, Sora Choi, Paloma Elsesser
헤어
Joseph Pujalte
메이크업
Kanako Takase
Courtesy of
Sherry Shi, Sora Choi, Paloma Elsesser, Mona Tougaard, Vittoria Cer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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