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여행지에서 남긴 패셔너블 인생 샷 #1
비욘세, 두아 리파, 아이리스 로, 벨라 하디드… 요즘 소셜 미디어를 휩쓸고 있는 슈퍼 셀럽들의 여름 애티튜드는 ‘덜어낼수록 좋다(Less is more)’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 코드는 크롭트 톱으로 배를 노출한 채 스트랩을 두르는 ‘미드리프 플로싱’이나 컷아웃 스타일의 섹시한 서머 드레스고요.
지금부터 스크롤을 내리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셀럽들의 서머 룩을 확인해보세요!
켄달 제너는 최근 하와이에서 입었던 비키니 세트와 함께 휴가지에서 완벽한 아이템인 2000년대 장 폴 고티에 빈티지 드레스를 선택했군요.
모델 아두트 아케치는 인스타그램에 관능적인 아이.엠.지아(I.Am.Gia) 비키니에 청량한 초록색 셔츠를 툭 걸치고 스트라이프 버킷 햇을 눌러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생트로페에서 보내는 그림엽서’라는 코멘트와 함께 말이죠.
<보그 코리아> 4월호의 커버 걸이었던 아이리스 로. 스트라이프 파자마 스타일의 셋업에 스투시와 콜라보레이션한 핑크 컬러 버켄스탁을 신고 키스를 보내는 모습!
<보그 브리티시>의 7월호 커버를 장식하기 전,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룩! 파코 라반의 플로럴 드레스와 같은 패턴의 장갑이 몹시 글래머러스합니다.
모델 프레셔스 리(Precious Lee)는 브랜드 루이자 발루(Louisa Ballou)의 화려한 리조트 웨어를 입은 사진을 포스팅했습니다. 프린트 드레스를 톱으로 활용한 패셔너블한 모습!
여름휴가에 딱 맞는 관능적인 룩! 뮤지션 로살리아(Rosalía)는 몸을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섹시한 비키니가 살짝 비치는 이 섹시한 드레스는 팔로마 울 제품이죠. 지방시의 청키한 슬라이드로 힙한 뉘앙스를 더했고요.
뮤지션 메건 더 스탤리언이 포스팅한 베스트 여름휴가 룩은? 컷아웃 디테일의 훈자 지 시어서커 드레스!
리조가 발렌티노의 핫 핑크 팬클럽에 동참한 것 같습니다. 어떤 패턴이나 디테일 없이 컬러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운 미니 드레스와 장갑이 여름 태양처럼 선명한 인상을 남기는군요.
샤넬이 사랑하는 모델 질 코틀레브(Jill Kortleve). 파리에서 유니타드(Unitard, 몸부터 발목까지 이어진 보디 타이츠형의 레오타드)에 클로그 뮬을 착용한 채 위트 있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유니클로와 마르니의 콜라보레이션 런치에 참석한 모델 팔로마 엘세서. TPO에 맞춰 이 콜라보레이션 컬레션의 얇고 가벼운 플로럴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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