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9월 결혼
배우 이기우가 올가을 결혼합니다.
이기우는 오는 9월 말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조용히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는 빼어난 미모와 인성을 갖춘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기우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손 편지로 전했습니다. 그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났다.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배울 점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노을 지는 강가에 다정하게 함께 서 있는 두 사람과 반려견 ‘테디’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기우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기로 사랑받아왔는데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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