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지난 8월 31일 공개한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의 비하인드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각 아티스트가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엿볼 수 있는 기회.
골든구스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 비하인드씬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각 아티스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티스트들의 컨셉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그 밖에도 캠페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골든구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참여했다.
사이먼 도미닉 – “나에게 완벽함이란 찰나의 순간이다. 완벽에 가까운 순간만 있을 뿐.”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은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에 얽힌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Darkroom)에서의 모습을 담아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에 대한 영감을 받고,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해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여정을 캠페인에서 담아냈다.
립제이 – “완벽함은 지금에 충분히 충실한 것”
댄서 ‘립제이(Lip J)’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는 평소의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그녀만의 방식을 자유롭게 담아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했다. 춤을 출 때 주변 환경 안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녀는 스트릿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 속 립제이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신단비x이석 – “완벽은 끝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 있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Shindanbi X Liseok)’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양면의 예술적 세계.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풍성한 시각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은 여러 아티스트 각자가 가진 재능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이다.
#CraftyourownPerfection #너만의완벽함을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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