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스튜디오가 오리진은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비주얼로 MZ 세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 ‘지존(ZIZONE)’의 첫번째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를 9월 8일 롯데월타워 지하1층에 오픈했다. 스토어 입구부터 대형 캐릭터와 위트있는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빈티지 무드가 매력적인 캐릭터 브랜드 ‘지존’은 엉뚱하고 일을 잘 벌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키덜트 백수인 핑크 고양이 ‘핑고’와 핑고가 유일한 낙인 회사원 ‘지지’, 그리고 꿈 많은 아웃사이더 ‘식빵새’. 세 캐릭터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를 숏 폼 애니메이션, 툰, 디지털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세 캐릭터들이 ‘나답게’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그 자체가 모두에게 빛나는 일상이다’ 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지존’은 천방지축 키덜트 백수인 핑크 고양이 ‘핑고’와 핑고가 유일한 낙인 회사원 ‘지지’, 그리고 꿈 많은 아웃사이더 ‘식빵새’가 미국의 어느 작은 도시인 ‘오리진 시티 (origin city)’에 있는 ‘지지’의 집인 ‘지존 하우스’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탄탄한 스토리로부터 시작된다.
장난꾸러기 천방지축 키덜트 백수 ‘핑고’는 걱정 없이 낙천적으로 하고싶은 일은 다 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이다. 핑고를 너무 좋아하는 핑고 러버 ‘지지’는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회사원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자신보다 큰 고양이 핑고를 위해서는 뭐든지 해주려고 하는 프로 집사이다. 퇴근 후 핑고와 함께 있을 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힐링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관종이자 나르시스트 ‘식빵새’는 빵집 재벌 ‘브레드가 18대손 (bread 18)’으로, 화려한 머리털을 갖고 있던 선조들에 비해 밋밋한 머리털을 갖고 있어 식빵을 쓰기 시작했다. 현실감 없는 망상을 자주 한다.
스튜디오 오리진의 대표 브랜드 ‘지존’은 아메리칸 빈티지, 자유분방한 젊음, 집사와 냥이 등 MZ 세대의 공감 코드를 주입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다각화된 캐릭터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며 동시에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캐릭터들과 동시대적인 일상을 유니크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대만, 홍콩, 미국 등 글로벌 MZ 세대 13 만 명과 소통하고 있다.
롯데타워 지하1층에 오픈하는 첫번째 지존 브랜드 스토어는 인형으로 대표되는 기존 캐릭터의 소비를 넘어, 실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문구, 의류, 다이닝웨어, 러그 등 패션과 리빙을 아우르는 250여종의 방대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물론, 특유의 비비드 컬러와 위트 있는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포토스팟을 포함해 SNS에서 인기를 모은 콘텐츠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자체만으로도 롯데월드타워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ZIZONE STORE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B1층 B01-0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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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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