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모든 다이아몬드는 평등하지 않다. 오랜 세월 뜨거운 열기와 무거운 압력을 견뎌낸 후에도 크기와 투명도, 색상으로 그 지위가 달라진다. 그라프(Graff) 하우스는 여기에 또 다른 기준을 더한다. “개성, 예술성, 에너지를 기준으로 그라프 패밀리의 평가를 거쳐 선별합니다.”
1960년 로렌스 그라프(Laurence Graff)가 브랜드를 설립할 때부터 이어진 전통이다. 그런 다이아몬드가 가장 반짝이는 건 ‘브라이덜 주얼리’다. 특히 다이아몬드 주변에 놓인 메탈 양을 최소화하고, 다이아몬드 세 개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프로미스 세팅’이 그라프만의 특징이다. 남다른 사랑을 이야기하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광채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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