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플롭에 양말? 카니예의 새로운 패션이 또 나왔다
카니예 웨스트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며칠 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의 2023 S/S 컬렉션에는 에리카 바두(Erykah Badu)와 클로이 베일리(Chloe Bailey), 노르마니(Normani) 같은 셀럽들이 앞줄에 앉아 있었습니다. 최근 기행을 일삼는 카니예 웨스트도 쇼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카니예는 검은색 후드와 함께 가죽 셔츠, 가죽 바지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신발이었죠. 아주 화려한 플립플롭을 신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검은색 양말까지 더했죠.
최근 카니예 웨스트는 눈에 띄는 신발을 즐겨 신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발렌시아가 리조트 쇼에 참석할 때도 XXL 사이즈의 부츠를 신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카니예는 과감한 실루엣을 거리낌 없이 선보입니다. 카니예의 패션이 조금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또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가 모두 크록스를 신고 다닐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양말과 플립플롭의 조합이 계속 등장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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