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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에 불어온 단발 열풍

2022.11.03

레드 카펫에 불어온 단발 열풍

레드 카펫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최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022 부일영화상 등 행사가 열리면서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 카펫 룩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단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올가을 단발로 변신할 계획이 있다면, 그들의 스타일을 참고하세요. 

최수영

소녀시대 수영은 2022 부일영화제 시상식을 맞아배우 최수영’으로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얼마 전까지 찰랑이는 긴 머리카락을 고수하던 그녀는 쇼트커트에 화이트 드레스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지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한지민은 턱 끝 길이로 자른 ‘똑단발’로 변신했습니다. 둥근 얼굴을 보완하고 싶다면 한지민처럼 심플하게 자른 단발을 시도해보세요. 얼굴선이 한층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유미

지난해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미, 올해도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아멜리에’를 연상케 하는 앞머리와 단발 펌으로 한층 귀여워졌죠.

 

이솜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솜은 쇼트커트에 가까운 단발을 시도했습니다.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환한 미소까지 장착한 그녀! 광대뼈와 볼살이 고민이라면, 이솜처럼 앞머리를 길게 내보세요.

전여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전여빈은 ‘블랙 여신’에 등극했습니다. 흑발에 중단발이 얼마나 시크할 수 있는지 보여준 그녀, 반하지 않을 수 있나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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