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룩, 10월 셋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어느 해보다 열기가 뜨거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등장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룩은 축제를 더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한지민
전여빈
한예리
이번 레드 카펫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이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첫 OTT 연출작 <욘더>의 공개를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지민, 류준열과 함께 개막식 MC를 맡은 전여빈, 개막식에서 양조위에게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시상한 한예리까지 블랙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선화
한채아
전종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교토에서 온 편지>에 함께 출연한 한선화와 한채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으로 레드 카펫에 오른 전종서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택했습니다.
김규리
블랙과 화이트로 양분된 레드 카펫 룩 가운데서 시선을 사로잡은 블루 컬러 드레스의 주인공은 배우 김규리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하이엔드 드레스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온 드레스 숍 엘리자베스 럭스의 제품을 착용했는데요.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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