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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의 플렉스

2022.11.03

티모시 샬라메의 플렉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진정한 플렉스를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활약해온 그가 자신에게 멋진 선물을 한 것.

2일 외신에 따르면, 샬라메는 약 157억원에 달하는 저택의 주인이 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자리한 저택을 1,100만 달러에 매입한 거죠. 

The Grosby Group

해당 저택은 넓은 거실과 침실 네 개, 욕실 다섯 개, 대형 드레스 룸, 와인 룸, 별도의 게스트 스위트룸, 게임 룸, 정원, 대형 테니스 코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The Grosb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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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는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 선수 저스틴 벌랜더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요. 이들 부부는 당초 1,170만 달러에 저택을 내놨지만 리모델링 비용을 고려해 샬라메에게 1,100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The Grosb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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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 프로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 등이 이 저택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근처에는 배우 빈 디젤과 카메론 디아즈, 가수 존 메이어가 살고 있어 샬라메의 이웃이 될 예정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는 샬라메는 영화 <본즈 앤 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The Grosby Group,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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