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 크리스 에반스
미국 <피플>은 매년 할리우드에서 매력적인 남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Sexiest Man Alive)’!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배우 폴 러드가 차지한 바 있죠.
올해 41세가 된 에반스는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소식을 듣고 적어도 한 사람은 기뻐할 것이다. 바로 우리 어머니다. 매우 행복해하실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자랑스러워하지만, 섹시한 남성 1위는 어머니가 정말 자랑스러워하실 만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반스는 요즘 삶과 일의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보스턴에 있는 가족과 함께 보내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가장 큰 꿈 중 하나가 ‘결혼’과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죠.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꼽힌 에반스. 곧 그가 아름다운 파트너와 함께한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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