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올겨울 짧은 패딩 대신 자주 입게 될 제2의 아우터!

2023.02.06

올겨울 짧은 패딩 대신 자주 입게 될 제2의 아우터!

‘분노의 질주’ 스타일이라 불러야 할까요?
헤일리 비버가 라이더 재킷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로 관능적이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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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1년 내내 라이더 재킷을 입었습니다. 여름에는 짧은 쇼츠에 오버사이즈 빈티지 라이더 재킷을 걸쳤고, 가을에는 스웨트팬츠에 화려한 라이더 재킷을 선택했죠. 가죽 아우터를 입기 위한 날씨별 스타일링으로 보일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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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하를 향해 가는 11월에도 헤일리는 라이더 재킷을 꺼내 들었습니다. 블랙과 옐로, 화이트 컬러의 패널에 집업 디테일이 특징인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을 선택한 그녀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고려해 발렌시아가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벙벙한 상의 덕분에 귀엽게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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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재킷과 컬러를 맞춰 옐로 컬러의 프라다 숄더백을 들고, 블랙 러그 솔 부츠와 블랙 컬러의 마이크로 셰이드를 선택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1990년대 패션이 돌아오면서 특히 올해는 케이트 모스의 라이더 재킷이 부활했습니다. 나오미 캠벨과 신디 크로포드가 라이더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떠돌기도 했죠.

케이트 모스의 바이커 재킷이 부활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라이더 재킷의 매력. 올겨울 마이크로 패딩 외에 다른 선택지를 고민한다면, 라이더 재킷을 고려해보세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링 답안이 이미 수백 개는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에디터
황혜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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