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인테리어는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나 트리로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다양한 크리스마스 플라워 클래스를 열고 있는 플라워 숍 세 곳을 소개합니다.

소소이

Instagram @the_so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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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 근처에 자리한 플라워 스튜디오 소소이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 다래를 이용해 틀을 만들어 비정형으로 제작하는 내추럴 리스는 행잉 인스톨레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루돌프를 닮은 레드 컬러 오너먼트를 포인트로 더한 귀여운 콘트리와 꽃다발을 거꾸로 매달아놓은 듯한 모양의 스와그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the_sosoy

꼬네띠

Instagram @kkon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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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슈콤마보니, 럭키슈에뜨 등과 협업해온 11년 차 플로리스트이자 유튜버 꼬네띠가 운영하는 청담동 플라워 스튜디오 꼬네띠에서도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린 듯한 리스와 센터피스는 물론 30cm, 60cm 크기의 아담한 트리도 제작할 수 있는데요. 트리의 경우 골드 화분에 유리와 도자기 오너먼트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든 오너먼트에 글루건과 와이어 처리를 해 아이 혹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또 꼬네띠의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는 모두 조화로 진행해 관리만 잘한다면 완성한 제품을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인스타그램 @kkonetti

이화플라워

Instagram @ihwa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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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 파티가 펼쳐지는 식탁 위, 캔들 리스 하나면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죠. 풍성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들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문래동의 이화 플라워에서 열리는 클래스에 참여해보세요. 또 이곳에서는 원형 크리스마스 리스 클래스 참여 시 생화와 조화, 레드와 골드 등 다양한 옵션 중 선택 가능해 취향에 맞는 리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hwa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