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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잇 백의 등장? 헤일리 비버가 푹 빠진 가방

2023.02.06

새로운 잇 백의 등장? 헤일리 비버가 푹 빠진 가방

입고 들고 신는, 모든 것이 유행이 되는 헤일리 비버가 최근 자주 드는 가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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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걸이 잇 백을 만든다는 법칙에 따라 올슨 쌍둥이는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 백부터 에르메스 버킨 백을 유행시켰죠. 켄달 제너는 더 로우의 파크 토트백과 바이파의 레이첼 백을 명단에 올렸고요. 그리고 여기 헤일리 비버의 잇 백 리스트에는 지금 소개할 보테가 베네타의 조디 백이 올라갈 듯합니다.

지난주 헬스장에서 나오던 헤일리의 어깨에는 평소 보지 못한 백이 보였습니다. 에테르네(Éterne)의 흰색 톱과 알로 요가의 크림 컬러 쇼츠에, 웰던의 베이지색 재킷을 걸친 그녀는 블랙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 조디 백을 메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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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는 남편 저스틴과 함께 뉴욕 거리에서 포착될 때나 홀로 거리를 걸을 때 종종 조디 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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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실한 헤일리는 생 로랑의 블랙 호보백, 바이파의 블랙 키키 백, 프라다의 클레오 숄더백 등을 돌려 메고 보테가 베네타의 클러치백으로 컬러 포인트 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클러치백 대신 조디 백을 자주 들고, 블랙 컬러의 빅 사이즈까지 활용하는 것을 보면 지금 조디 백 스타일에 푹 빠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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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기 시작하면 시리즈를 쭉 수집하는 그녀가 다양한 컬러에 퍼까지 색과 질감이 다른 조디 백을 든 것을 보면 올 상반기 내내 다양한 방식으로 이 백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빅 백의 유행과 더불어 조디 백 또한 헤일리가 든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가 유행할 거란 예측도 가능하고요. 모든 것을 유행시키는 잇 걸의 명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헤일리의 잇 백 리스트를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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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황혜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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