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포착된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커플 룩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인 이병헌-이민정 부부. 2013년 8월 결혼 후 아들 준후 군을 낳고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애정 어린(!) 댓글을 통해 서로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하죠.
오랜만에 이병헌, 이민정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두 사람은 여러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이민정은 화려한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이병헌은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민정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과 함께 찍은 셀피도 공개했습니다. 오랜만에 한 프레임에 담긴 두 사람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죠.
패션 위크 행사에 이어 12일(현지 시간)에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95th Academy Awards) 관련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뷰잉 파티에 커플로 등장했죠.
이날 이민정은 터키 블루 슬립 드레스를, 이병헌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습니다.
아카데미 뷰잉 파티는 1993년부터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이 주관해왔습니다. 스포츠 게임이나 시상식 등 행사를 보기 위해 열리는 파티로, 행사 수익금을 에이즈 치료를 위해 기부합니다.
따로 또 함께 멋진 활동을 보여주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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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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