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시티’가 생긴다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을 딴 도시가 생길 예정입니다. 물론 잠시지만, 스위프트와 팬들에게는 꽤 즐거운 이벤트가 되겠죠!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이름이 ‘스위프트 시티(Swift City)’로 잠시 바뀔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콘서트 ‘The Eras Tour’의 시작을 기념해 공식적으로 도시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것.
글렌데일 시장 제리 와이어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과 18일 일시적으로 글렌데일의 명칭을 ‘스위프트 시티’로 바꿀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스위프트는 ‘스위프트 시티’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이틀간 공연을 진행하며 ‘The Eras Tour’의 포문을 엽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텍사스, 플로리다, 휴스턴, 애틀랜타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포토
- @taylorswift
추천기사
-
아트
'프리즈 런던 2024'에서 발견한 미술계의 변화
2024.11.28by 김나랑
-
웰니스
'골룸'이 되지 않기 위해 높여야 할, 수면의 질
2024.12.18by 오기쁨
-
엔터테인먼트
'서브스턴스', 젊음을 욕망하는 여성이 맞닥뜨린 자기혐오의 공포
2024.12.17by 강병진
-
뷰티 트렌드
연말 메이크업은 이들처럼! 12월 첫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12.03by 이정미
-
셀럽 뉴스
발렌시아가 캠페인에 등장한 사수 김예지
2024.12.11by 오기쁨
-
엔터테인먼트
올 연말 주목할 만한 뮤지컬 & 연극 4
2024.11.28by 이정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