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우리가 모르는 장기용

장기용이 다시 스타트라인에 섰다. 테스토스테론을 발산하며 <보그>에 드러낸 표정과 몸짓 15컷.

패션 화보

우리가 모르는 장기용

장기용이 다시 스타트라인에 섰다. 테스토스테론을 발산하며 <보그>에 드러낸 표정과 몸짓 15컷.

“화보가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군요.” 제대 후 첫 화보 촬영에 장기용은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누구보다 자유롭고, 여전히 포토제닉했다. 흰색 셔츠는 코스(COS), 조끼는 라프 시몬스(Raf Simons at 10 Corso Como), 타이는 질 샌더(Jil Sander).

랩 스타일의 검정 상의와 바지, 목걸이, 벨트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흰색 민소매 상의는 51퍼센트(51Percent), 데님 반바지는 쿠로(Kuro), 부츠는 프라다(Prada).

반투명 나일론 소재의 후드 블루종과 카고 바지는 페라가모(Ferragamo).

워싱을 더한 가죽 재킷은 디젤(Diesel), 흰색 민소매 상의는 51퍼센트(51Percent), 청바지는 준지(Juun.J).

빈티지한 니트 상의는 디젤(Diesel), 레이어드 디테일의 디스트로이드 흰색 바지는 준지(Juun.J), 오버사이즈 신발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남자의 얼굴. “잘 나오고 있나요?” 장기용은 컷마다 모니터링을 잊지 않으며 멋쩍다는 듯 소년 같은 웃음을 지었다.

메시 소재 민소매 상의와 바지는 꾸레주(Courrèges at Boontheshop∙10 Corso Como).

가죽 코트와 반바지는 프라다(Prada), 검정 민소매 상의는 51퍼센트(51Percent).

흰색 셔츠는 코스(COS), 조끼는 라프 시몬스(Raf Simons at 10 Corso Como), 타이는 질 샌더(Jil Sander), 신발은 프라다(Prada).

메시 소재 민소매 상의와 바지는 꾸레주(Courrèges at Boontheshop∙10 Corso Como), 첼시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포토그래퍼
김영준
에디터
김다혜
스타일리스트
임혜림
헤어
엄정미
메이크업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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