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키 아이템의 하나인 시스루 드레스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시스루를 즐기던 카일리 제너에게는 환호할 만한 트렌드죠.

최근 장 폴 고티에의 플라워 컬렉션을 위한 파티에 제너는 딸 스토미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너는 장 폴 고티에의 플라워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시스루 드레스 아래로 살짝 비치는 언더웨어와 코르셋마저도 드레스와 한 벌인 것처럼 패셔너블하게 소화했죠. 드레스와 어울리는 누드 톤 메이크업과 핑크 블러셔가 이날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너의 옆에 선 스토미 역시 컬러풀한 메시 소재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심플한 시스루 드레스가 어렵다면, 카일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보세요. 시스루도 다양한 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