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쌈’으로 하는 보양

2016.03.16

‘쌈’으로 하는 보양

비타민 보충은 쌈으로 하는 게 진리다. 12가지 쌈 채소와 그 효능은 이렇다.

1 (1)

당귀

맛- 매콤하면서도 달콤하지만 쌉싸래하다.
효능- 빈혈과 혈액 순환, 변비에 좋다.
조리법- 나물로 데쳐 먹거나 차로 끓여 먹는다.

1 (2)

로메인

맛- 달콤하면서도 물이 많아 아삭하다.
효능- 피부가 건조할 때, 잇몸이 아플 때 자주 먹는다.
조리법- 샐러드나 쌈으로 싸먹는다.

1 (4)

생채

맛-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달다.
효능- 많이 먹으면 식물성 수면제 역할을 한다.
조리법- 쌈장과 먹을 때 가장 맛있다.

1 (5)

신선초

맛- 달래처럼 특유의 톡 쏘는 향과 쌉싸래한 맛.
효능- 암을 예방하고 당뇨나 피로 회복에 좋다.
조리법- 샐러드 또는 어묵 조림을 만들 때 같이 넣고 졸여 먹는다.

1 (6)

쌈케일

맛- 뻣뻣한 느낌의 단맛과 쌉싸래한 맛.
효능- 암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낮춰준다.
조리법- 녹즙을 내어 먹거나 샐러드로 먹는다.

1 (7)

알배기배추

맛- 달콤하고 아삭한 맛.
효능- 숙취에 좋고 면역을 높여줘 감기를 예방한다.
조리법- 겉절이나 쌈으로 싸먹는다.

1 (8)

잎치콘

맛- 입맛을 돋울 정도의 쌉싸래함
효능- 소화가 안 될 때 그만이다.
조리법-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쌈으로 싸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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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겨자잎

맛- 톡 쏘면서도 매콤하다.
효능- 눈이 침침할 때나 긴장했을 때.
조리법- 고기 요리와 쌈 싸먹기 좋다.

1 (10)

적경치커리

맛-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다.
효능- 담석증에 특히 좋고 열을 내려준다.
조리법- 달콤해서 쓴맛의 채소와 함께 쌈 싸먹기 좋다.

1 (11)

적근대

맛- 혀끝이 살짝 아릿할 정도의 매운맛.
효능- 뼈를 튼튼하게, 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준다.
조리법- 쌈 채소로 쓰지만 일본에서는 조림으로, 중국에서는 볶아서 먹는다.

청경채1 (12)

맛- 달콤하고 아삭아삭하다.
효능- 이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에도 좋다.
조리법- 겉절이로 먹거나 굴소스에 볶아 먹는다.

1 (13)

치커리

맛- 살짝 쓰면서도 담백하고 달콤하다.
효능- 소화가 안 될 때도 좋고 변비에 좋다.
조리법- 쌈으로 먹거나 살짝 익혀서 고기 요리에 곁들인다.

    에디터
    이정윤
    포토그래퍼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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