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셀럽들의 커플 여행지 4

2023.05.25

셀럽들의 커플 여행지 4

세븐, 이다해의 신혼여행지부터 김우빈, 신민아가 방문한 커플 여행의 성지까지.

세븐, 이다해

8년의 연애 끝에 이달 부부가 된 세븐과 이다해는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반려견 ‘그레이튼’을 동반했다는 점이 매우 이색적인데요. 여행을 위해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 여권도 발급했다고 하는군요! 이 외에도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했던 도시 몽트뢰의 퀸 스튜디오에 방문하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스위스의 전통 가옥 ‘샬레’에 머물며 환상적인 풍경을 앞에 두고 바비큐를 즐기는 등 여정을 다채롭게 채웠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9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는 김우빈, 신민아는 커플 여행의 성지 발리로 향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자리한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추럴한 차림으로 쇼핑을 하고, 발리의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는 등 여행의 다양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전종서, 이충현

로맨틱한 커플 여행지로 아시아에 발리가 있다면 유럽에는 파리가 있죠. 영화 <콜>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2023 F/W 파리 패션 위크 동안 파리에 함께 머물렀는데요. 오프화이트 쇼에 동반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파리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둘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대만 타이베이였죠. 현지 음식에 관심이 많다는 이들은 곱창국수, 더우장, 지파이, 동파육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맛집을 투어했습니다. 대만 고궁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교외의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예스진지 투어’를 하며 풍등에 소원을 적어 날리기도 했는데요. 풍등 날리기는 두고두고 추억이 될 커플 여행의 액티비티로 손색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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