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의 새로운 향수, 프랑스 리비에라를 담은 디올리비에라
크리스챤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새로운 향수를 선보인다.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이국적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NEW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지난 6월 1일,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완전한 ‘평온의 안식처’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NEW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리는 다채로운 꽃잎, 눈부시고 따스한 지중해의 태양빛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장미와 무화과의 프루티 플로럴 노트가 특징.
NEW ‘디올리비에라’는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디올 하우스에 합류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로, 프랑스 리비에라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챤 디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것에서 시작했다. 반짝이는 지중해의 태양을 그대로 담은 향기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동시에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프란시스 커정은 남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경험한 눈부신 순간과 행복한 감정들을 새로운 향기로 표현하기 위해 ‘꽃 & 과일’ 두 가지 노트를 떠올렸다. 무화과와 장미의 랑데부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무화과와 장미. 장미와 무화과. 산뜻한 꽃과 과일의 향이 퍼지며 서로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조화. 향긋한 무화과와 섬세한 로즈의 하모니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프랑스 남부의 따스한 햇살 아래 활짝 핀 메이 로즈, 무화과 나무 잎사귀 사이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로즈 노트와 향긋한 그린 피그 노트가 조화와 대조를를 동시에 만들어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센슈얼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프루티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장미와 무화과의 아름다운 조합은 프란시스 커정의 기억에 새겨진 프랑스 남부의 풍경처럼 우리를 리비에라로 데려간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감성으로 프랑스 럭셔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세계적인 휴양지, 프랑스 리비에라는 지중해 고유의 ‘아트 오브 리빙’을 겸비하고 있다. 행복과 미소, 그리고 따스한 태양이 몸을 감싸는 듯한 센슈얼한 감성은 프란시스 커정이 디올리비에를 통해 전하고자 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허니-그린 컬러의 주스로 탄생한 NEW 디올리비에라로 마음을 비추는 햇살과 기쁨이 넘치는 삶의 예술을 조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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