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한여름에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TIP 3

2023.07.03

한여름에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TIP 3

[VOGUE KOREA X BEAUTYKURLY TREND 05]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땡볕과 차가운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버티는 메이크업이 따로 있다? 사무실, 아웃도어, 바닷가 혹은 수영장에서도 무너짐 없는 TPO 별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일명 물, 바람, 태양을 피하는 법!

[맥] 파우더 키스 벨벳 블러 슬림 스틱 디보티드 투 데인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 업 마스카라 슈퍼 워너프루프 01 딥블랙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파운데이션
[클리오] 스테이 퍼펙트 메이크업 픽서
[아워글래스] 보이어 워터프루프 젤 아이라이너 솔스티스
[피카소] 속눈썹 빗
[피카소꼴레지오니] 라운드 팁 트위저 퍼플
[아멜리] 스푸마토 브러시 01
[코드글로컬러] 픽스온 메이크업 픽서
[VDLx비비드크로넛] 엑스퍼트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미샤] 울트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TPO 1 BEACH&POOL

여름철 가장 많이 검색되는 뷰티 키워드는 #워터프루프메이크업 일 것. 메이크업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기려면 메이크업 단계는 최소로 줄이되 워터프루프 제품들 위주로 골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이때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픽서는 필수. 번지는 것이 눈에 잘 띄는 블랙 라이너 대신 컬러 라이너로 눈가의 모양만 또렷하게 살려주고 초강력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발라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매트 립스틱을 브러시로 둥글리듯 펴가며 여러 번 덧바르면 지워질 염려 없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Artist’s tip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을 스펀지로 두드려 바른 다음 [클리오] 스테이 퍼펙트 메이크업 픽서를 분사해 베이스를 단단히 고정한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 업 마스카라 슈퍼 워터프루프 01 딥블랙을 아래위 속눈썹에 여러 번 충분히 발라 속눈썹을 강조한다. 이때 속눈썹 빗과 트위저를 이용해 한 올 한 올 빗어주면 번짐 없이 깔끔한 속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맥] 파우더 키스 벨벳 블러 슬림 스틱 디보티드 투 데인저를 끝이 둥근 [아멜리] 스푸마토 브러시 01로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 방향으로 여러 번 둥글려가며 발라준다. 컬러가 고정되도록 시간차를 두고 바르면 수분에도 끄떡없는 초강력 방수 립 완성!

[크리니크] 래쉬파워 마스카라 블랙
[마루빌츠] 롱웨어 아이섀도우 펜 3호 글램브라운
[바비 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 블랙 초콜릿
[메이블린 뉴욕] 라인 타투 하이임팩트 라이너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헤라] 블랙 쿠션
[케이트] 리얼 커버 리퀴드 (세미 매트) 01
[아워글래스] 배니쉬 블러쉬 스틱 디보티드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리퀴드 립스틱 살리나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제로-스머지 렝쓰닝 마스카라
[정샘물] 립프레션 시스루 틴트 뮬리로브
[피카소] 19 아이섀도우 브러쉬
[더툴랩] 하이드로 메이크업 스펀지

TPO 2 OUTDOOR

여름에도 운동을 놓칠 수 없는 운동 마니아라면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제품을 눈여겨볼 것. 완벽한 방수를 의미하는 워터프루프와 달리, 스웨트프루프는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고안되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것 없이 깔끔한 상태로 운동을 끝낼 수 있기 때문. 밀착력이 좋은 베이스로 피부 바탕을 정돈한 다음 펜슬 타입 아이섀도와 컬러 아이라이너를 브러시로 블렌딩해 얇게 펴 바르면 잘 번지지 않는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립 역시 빠르게 픽스되는 리퀴드 타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

Artist’s tip
밀착력이 좋은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를 브러시로 밀어주듯 발라 피부에 밀착시켜 준 다음 여분의 깨끗한 스펀지로 한 번 더 두드려 땀에 강한 베이스를 완성한다. [마루빌츠] 롱웨어 아이섀도우 펜 3호 글램브라운을 아이라인부터 아이홀, 언더라인에 바른 다음 바깥쪽으로 펴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살린다. [바비 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블랙 초콜릿으로 눈꼬리를 길게 빼주고 끝이 뾰족한 [피카소] 19 아이섀도우 브러시로 블렌딩해 캐츠아이를 완성한 다음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리퀴드 립스틱 살리나로 세련되고 지속력 높은 아웃도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컬러 리플레니시 립 밤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클라렛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립스틱 420 레벨리어스 로즈
[아워글래스] 언락드 새틴 크림 립스틱 330 플로라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드 워터프루프 라이너 01 인텐스 블랙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랑콤]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메쉬쿠션
[바비 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 02 핑크 플레임
[크리니크] 치크팝 01 누드팝
[클리오] 하이드로 메이크업 스펀지 오리지널(대)
[피카소] 윤기창조 FB17 파운데이션 브러쉬
[피카소] 722 일자 아이섀도우 브러쉬
[클리오] 수퍼 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02 킬블랙

TPO 3 OFFICE

찌는 듯한 무더운 외부와 과도하게 냉방을 튼 사무실 간의 급격한 온도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주범이다. 이럴 땐 수분감 가득한 베이스 제품으로 여러 번 얇게 레이어를 만들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물에 적셔 쓰는 타입의 스펀지를 활용하면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이고 한 번 더 수분을 코팅해 촉촉함이 오래간다. 블러셔는 파우더보다는 크림 타입을 고르면 뭉침 없이 혈색을 살릴 수 있고 보습력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컬러 립밤이나 크리미한 립스틱을 가볍게 발라 수분 샐 틈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것.

Artist’s Tip
[클리오] 하이드로 메이크업 스펀지
를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을 적당량 덜어 두드리듯 바른다. 같은 스펀지에 [바비 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 02 핑크 플레임을 묻혀 볼과 입술에 펴 주면 촉촉하게 혈색을 올릴 수 있다. 틴티드 효과가 있는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컬러 리플레니시 립 밤을 덧바르면 촉촉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 언제든 수정 화장이 용이해 오피스 메이크업으로 추천!

SPONSORED BY BEAUTY KURLY

<보그 코리아>에서 <뷰티컬리>로보그와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 <뷰티컬리>가 만나 매월 새로운 뷰티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녹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뷰티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