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의 말리부 드림 하우스로 떠나보자
특별한 여름휴가를 꿈꾸고 있나요? 그렇다면 바비의 드림 하우스로 떠나보세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바비>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말리부에 바비의 드림 하우스가 오픈합니다. 장난감 집이 아니라 진짜 집입니다.
말리부 해안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드림 하우스는 바비의 시그니처 핑크로 뒤덮여 있습니다.
켄의 옷장을 구경할 수도 있고, 야외 디스코장에서 라인 댄스를 배울 수도 있죠.
인피니티 풀에서 놀 수도 있고, 바비의 스케이트와 서핑 보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드림 하우스죠.
이 집의 호스트는 바비가 아니라 켄입니다. 이번만큼은 켄이 주인공이죠. 켄은 “우리 모두에게는 꿈이 있고, 바비는 꿈으로 가득한 집을 가질 만큼 운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차례예요. 이 특별한 집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싶어요. 감히 단 하나뿐인 켄이 말이죠”라고 전했습니다.
드림 하우스는 7월 17일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2명은 각각 7월 21일과 22일 각각 1박씩 드림 하우스에 머물며 모든 것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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