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마고 로비의 ‘바비 모먼트’
모두가 기다리는 영화 <바비>!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이 한창인데요. <바비>의 주인공인 배우 마고 로비는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인간 바비’로서 매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드니 웨스트필드에서 열린 <바비> 팬 이벤트 현장. 베르사체 1994 F/W 컬렉션 핑크 스웨터와 스커트를 입은 마고 로비가 등장했습니다. 화이트 선글라스와 로퍼, 핑크 리본이 달린 화이트 브레이슬릿까지, 완벽합니다. 바비코어의 정점이죠.


지난 25일에는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즈 호텔에서 <바비> 프로모션 행사가 열렸습니다. 화이트 폴카 도트 무늬가 들어간 발렌티노 핑크 원피스를 입은 마고 로비의 모습은 진짜 바비로 착각할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군요.


바비코어에 합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귀여운 핑크 투피스와 핑크 가방, 핑크 신발만 있으면 되죠. 어딘가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핑크 클래식카는 옵션!

바비라고 핑크만 입는 건 아니에요. 가끔은 일탈을 꿈꾸기도 하죠. 팝한 옐로 컬러 샤넬 트위드 셋업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바비는 화이트 슈즈를 좋아합니다. 어떤 스타일이든 화이트 로퍼나 펌프스로 마무리하는 것을 선호하죠.
<바비> 개봉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메소드 드레싱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마고 로비 덕분에 남은 시간도 기꺼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포토
- Getty Images, Instagram, Warner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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