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얼마 전 74번째 생일을 맞이한 디자이너 베라 왕이 여전한 젊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일이었던 6월 27일 ‘살롱’ 생일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베라 왕은 이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죠.
파티의 주인공 베라 왕은 밴드 톱, 미니스커트, 싸이하이 스타킹, 플랫폼 부티, 모자까지 올 블랙으로 카우보이 스타일 버스데이 걸 룩을 완성했습니다.
사진에서 그녀의 모습을 본 이들은 “나이와 아름다움은 상관없다”, “혼자만 알고 있는 젊음의 샘이라도 있는 거 아니냐”는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그녀는 <피플> 인터뷰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보드카 칵테일과 매일 9시간의 수면, 자외선 차단을 꼽았습니다. 또 꾸준히 일하는 게 몸과 마음을 젊게 유지하게 만든다고 밝히기도 했죠. 지금도 베라 왕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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