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인 해리 스타일스
유럽에서 ‘러브 온 투어(Love on Tour)’를 이어가고 있는 팝 스타 해리 스타일스에게 새로운 ‘Love’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해리와의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인 주인공은 배우 테일러 러셀! 한 매체는 최근 비엔나에서 열린 해리의 콘서트 VIP 코너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러셀을 보았다는 목격담을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해리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건 이미 여러 팬들의 인증샷이 SNS에 널리 퍼지면서 알려지기도 했죠.
콘서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여러 번 목격됐습니다. 해리와 러셀은 함께 다정하게 비엔나 거리를 거닐기도 했죠. 지난 6월에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틱톡에 올라오면서 열애설의 불씨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리는 지난해 오랜 연인이었던 올리비아 와일드와 결별한 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죠. 지난 3월에는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도쿄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에는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데이트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 테일러 러셀과의 열애설도 소문으로 끝날지, 진짜 연애로 이어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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