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으면 더 핫한 ‘업사이드다운 비키니’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이 점령한 올여름! 하이 웨이스트 비키니부터 트라이앵글 비키니, 다양한 디테일의 모노키니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수영복은 휴가 시즌에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평소보다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해봐도 좋겠죠. 만약 올여름 섹시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는 비키니 톱을 거꾸로 입고 스트랩을 묶어 연출하는 스타일 혹은 그런 디자인으로 나온 비키니입니다. 노출 수위가 꽤 높은 편이죠. 2020년 카다시안-제너 자매들이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를 선보인 후 최근 몇 시즌 동안 종종 셀럽들이 여름이면 시도했는데요. 이번 여름, 업사이드다운 비키니가 해변과 풀사이드를 점령했습니다. 셀럽들의 룩에서 영감을 얻어보세요.
업사이드다운 비키니 붐을 불러일으킨 켄달 제너. 스트랩을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켄달 제너처럼 가슴 중앙 부분으로 묶으면 클래식한 느낌이 더해지죠.
마리골드 컬러는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잘 어울리는 여름의 색이죠.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짙은 블루 컬러 비키니로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를 연출했습니다. 햇살에 그을린 그녀와 블루의 조합이 매혹적이죠.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도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를 시도했습니다. 레오퍼드 패턴의 비키니 덕분에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매력이 한층 돋보입니다.
모델 엘사 호스크 역시 업사이드다운 비키니를 즐깁니다. 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팝한 컬러를 선택하죠.
틱톡 스타 애디슨 레이는 연한 핑크 라인스톤 비키니를 입었습니다. 귀여운 매력의 그녀와 잘 어울리는 비키니죠. 업사이드다운 비키니 스타일도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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