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틈 ②
헨릭 빕스코브 전시를 축하하며
7월 9일부터 대림 미술관에서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린다.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레이블은 아니지만, YG의 패셔니스타들이 지방시, 생로랑 같은 하이엔드 디자이너로 갈아타기 전에 즐겨 입었던 의상이 바로 헨릭 빕스코브. 이를 기념하고자 헨릭 빕스코브의 온라인 부티크를 소개한다. 미리 말하자면 뭔가 엄청나게 기발한 것들로 가득할 것 같지만 막상 뒤져보면 별 게 없는 아주 묘한 사이트. 자신의 컬렉션 외에 베르나르 빌헬름, 아슬리 필린타, 이세이 미야케 등 ‘마니악’한 레이블을 판매하고 있지만 하여간 헨릭 빕스코브 컬렉션 피스조차 그리 많지 않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블로그를 구경할 것(상단 메뉴 바에서 BLOG 클릭). 사이트만큼이나 요상하고 아기자기한 그의 예술 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 에디터
- 송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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