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팬츠? 둘 다! 셀럽들의 레이어드 스타일링
원피스를 입을까, 바지를 입을까 고민되는 날이라면? 둘 다 입으면 됩니다. Y2K 패션이 메가트렌드로 자리한 올여름, 원피스와 바지를 레이어드하는 스타일이 사랑받고 있죠. 로맨틱한 분위기와 활동적인 느낌을 동시에 잡은 원피스 바지 레이어드! 셀럽들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키치하고 힙한 일상 룩으로 주목받는 한소희. 원피스도, 팬츠도, 재킷도 올 블랙으로 시크한 느낌을 낼 수도 있고요. 그녀가 사랑하는 레오퍼드 원피스와 블랙 진을 레이어드해 펑키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룹 오마이걸 미미는 페미닌한 패션부터 톰보이 스타일까지 자기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는 핫 걸이죠. 화이트 롱 원피스에 연청 진을 매치한 이 조합, 어쩌면 미미의 매력을 한 번에 설명해주는 룩이 아닐까요?
우주소녀 멤버 설아는 귀여운 꽃무늬가 가득한 슬립 원피스에 데님을 레이어드했어요. 마무리는 캐주얼하게 컨버스로!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플라워 패턴 화이트 원피스에 하늘색 바지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원피스와 팬츠 레이어드는 더워 보이기 쉬운데요, 예리처럼 소재나 컬러로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평소 원피스+바지 혹은 스커트+바지 레이어드를 즐기는 인플루언서 오눅! 심플한 반팔 티셔츠와 블랙 팬츠 위에 오간자 소재 원피스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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