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 로맨스의 시작?
<보헤미안 랩소디>의 사랑을 뒤로하고 얼마 전 솔로가 된 배우 라미 말렉. 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라미 말렉과 배우 엠마 코린이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라미와 엠마는 지난 수요일,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와인 두 병을 마시며 한참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키스를 나눴다는 목격담도 이어졌습니다.
서로에게 완전히 매료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당시 그 모습을 본 사람은 “부부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런던에서 열린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공연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라미는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007 노 타임 투 다이>, <오펜하이머> 등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엠마는 <더 크라운>의 다이애나 스펜서로 눈도장을 찍은 후 가장 쿨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죠.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둘러싼 핑크빛 무드는 감출 수 없어 보이는군요.
- 포토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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