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⑪ – 강소영
Deauville
THEN / WHERE 프랑스, 도빌. 말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프랑스의 휴양도시.
HOT SPOT 노르망디 특유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늘어선 광활한 해변이 아름답기만 하다. 모르니 광장(Place Morny)을 중심으로 시티 투어가 시작되는데, 대형 상점보다는 소규모 아틀리에 느낌의 다양한 매장들이 볼거리. 또 클로드 르루슈 감독의 프랑스 영화인 <남과 여>가 바로 이곳, 도빌 해변을 배경으로 했다.
SOUVENIR 유럽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재래시장은 물론, 다양한 해산물이 미각을 자극하는 수산시장에 들러볼 것. 노천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샴페인에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곁들여 먹으면 정말 황홀해진다.
NOW / WHERE 방콕
WHY 우리나라와 가깝기도 하거니와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곳. 짜뚜짝 시장부터 대형 쇼핑몰까지 취향에 따라 쇼핑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매일같이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다.
- 에디터
-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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