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뷔, 도쿄 셀린느 행사 비하인드 컷
뜨거웠던 8월의 어느 날,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셀린느 스토어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차 셀린느의 글로벌 페이스인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박보검은 레더 라이더 재킷에 심플한 티셔츠, 블랙 진까지 올 블랙 스타일링을 소화했습니다. 마무리로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더했죠.
뷔는 데님 트러커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램스킨 슬림 핏 팬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보검과 뷔는 이번 행사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컷을 따로 공개하며 그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오랜만에 공개된 투 샷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죠.
사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기도 하죠. 2015년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등 보통의 친구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또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8년째 탄탄한 우정을 보여주죠. 시간이 흐르면서 더 깊어진 두 사람의 브로맨스!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더 자주 볼 수 있길 바라는 건 욕심일까요?
- 포토
- Celin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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