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재킷 하나면 끝! 헤일리-저스틴 비버의 커플 룩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 커플은 최근 전혀 다른 무드의 옷을 입고 등장해 ‘커플 룩인 듯 커플 룩 아닌’ 패션을 선보여왔습니다. 예를 들어 헤일리가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한껏 꾸민 날, 저스틴은 편하게 후드 티에 청바지를 입는 식이죠.
이런 여론을 의식한 걸까요? 헤일리와 저스틴의 스타일이 다시 동기화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두 사람 모두 가죽 재킷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헤일리와 저스틴은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과 화이트 이너를 활용해 데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헤일리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하고, 요즘 즐겨 착용하는 ‘B’ 펜던트를 잊지 않았죠.
저스틴은 화이트 티셔츠에 가죽 재킷, 라이트 워싱 청바지, 도트 무늬 볼캡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시크하면서도 편안하고, 한편으로는 신경 쓴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가죽 재킷만 한 게 없죠.
올가을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은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연인과의 커플 룩을 고민 중이라면 비버 커플의 스타일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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