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와 럭셔리의 매치! 카일리 제너의 데이트 룩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 커플이 비욘세 콘서트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지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이들이 관람한 비욘세 콘서트의 열기는 두 사람의 로맨스만큼 핫했습니다. 비욘세는 최근 팬들에게 특별한 생일 소원을 말했죠. 팬들에게 가장 멋진 실버 의상을 입고 공연을 보러 와달라는 것!
비욘세의 요구에 팬들은 드레스 코드 ‘실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카일리 역시 드레스 코드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가방을 매치했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스털링 실버의 에르메스 미니 켈리 백! 이 가방은 최근 몇 년 사이 경매에서 6만3,750달러, 약 8,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방은 켈리 백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가방으로 손꼽히는데요, 카일리의 빈티지 메종 마르지엘라 패션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카일리는 튜브 드레스에 오픈토 블랙 니하이 부츠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죠. 올 블랙 룩을 입은 티모시 샬라메와도 잘 어울리는 데이트 룩이었습니다.
이제 공개 데이트를 시작한 카일리와 티모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 된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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