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캐주얼의 정석, 셀럽들의 랄프 로렌 볼캡 활용법
캐주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마지막 한 끗을 장식하고 싶을 때 볼캡만 한 액세서리도 없습니다. 일단 볼캡을 쓰는 것만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한 볼캡 중에서도 랄프 로렌의 클래식 치노 캡은 스타일에 제한 없이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페미닌한 무드까지 어디에도 어색함 없이 어울리죠. 랄프 로렌 볼캡을 쓴 스타들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올드 머니 패션의 흐름에 무난히 정착한 제니퍼 로렌스. 올해 그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는 더 로우와 랄프 로렌입니다. 더 로우의 티셔츠와 팬츠로 미니멀 룩을 완성하고, 랄프 로렌의 볼캡을 매치하는 식이죠.
그녀는 때로는 톤온톤으로, 때로는 다양한 컬러를 믹스 매치해 볼캡으로 마지막 터치를 더하기도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캐주얼하게 랄프 로렌 볼캡을 활용했다면, 켄달 제너는 페미닌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볼캡을 매치했습니다. 버터 옐로 원피스에 네이비 스웨터를 두르고, 네이비에 옐로 자수가 들어간 볼캡을 써 통일감을 줬죠.
해변에서도 볼캡은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인데요, 켄달 제너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강렬한 레드 볼캡을 얹었습니다.
올여름 프레피 룩부터 클래식 화이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는 최근 블랙 리넨 카고 팬츠와 탱크 톱을 입고 베이지색 코듀로이 볼캡을 매치했습니다. 길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와 볼캡이 꽤 귀엽게 어울리죠.
랄프 로렌 볼캡 입문자라면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매치하기 쉬운 컬러에 도전해보세요. 이미 기본 컬러 볼캡이 있다면 블루나 레드, 옐로 등 과감한 컬러를 추천합니다.
최신기사
- 포토
- Splash News, Instagram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